금쪽같은 내새끼 비일관적 훈육으로 인한 금쪽이의 학교생활 고통받는 선생님

금쪽같은 내새끼 비일관적 훈육으로 인한 금쪽이의 학교생활 고통받는 선생님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집안에서의 난폭한 행동을 한 금쪽이의

문제점에 대해서 오은영선생님의 코치를 받았는데요

이번에는 학교에서는 어떤지 학교생활을 이번에는 지켜봤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금쪽이 반에는

담임선생님과 협력교사 선생님이 계시는데

협력 교사 선생님은 금쪽이의 옆에서

전담을 하고 계셨고요

수업시간에 스스로 그리는 수업이었는데

금쪽이는 협력 선생님께 해달라고 요청하고

담임선생님이 스스로 하게 그려주지 말라고 하자

바로 울더니 선생님을 향해 소리 지르고 화를 냅니다.

선생님이 좋게 애기하려고 다가가자

같은 반 아이들이 근처에 있지 말라고 위험하다고 소리치는데요

기존에 어떻게 생활했는지 

같은 반 친구들은 얼마나 불안할지 나타나네요ㅜㅜ

책상을 쾅쾅 치고

선생님한테 폭언을 합니다.

금쪽이를 말리러 뒤쪽에서 지켜보던 엄마가 오지만

소용이 없는데요ㅜㅜ

친구들한테도 물건을 던지고 화를 내서

같은 반 친구들이 매일 불안에 떨면서 수업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어쩔 수 없이 교실 밖으로 분리를 하는데

그 와중에도 친구들을 위협적으로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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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는 ADHD 진단을 받았다고는 하는데요

오은영 선생님은 약물치료가 효과적이지만

인간을 개조하지는 못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는데요

금쪽이는 담임선생님은

학생에게 욕을 먹으며 교사 생활을 해야 하는지

너무 힘들어하십니다.

하지만 금쪽이를 책임을 다해 돕고 싶다는 선생님들

한 학급에 27명의 학생들인데

피해 입는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 보이고

전교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지원방법을 찾아낼 것을 다짐하시는데요

금쪽이의 선을 넘는 행동에

무너진 교사의 권위

교실 현장에서 느낄 충격과 자괴감을

한 번쯤  생각해 주시고

훈육이 없이 감싸기만 한다면

아이의 이 같은 행동은 지속되리라고 봅니다.

오은영 선생님은 학교의 금쪽이들을 제대로 지도하려면

학부모님의 믿음과 지지가 절실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교사 권위가 붕괴되면 교실이 붕괴되고

학교시스템이 무너질 것이니까요!!

오은영선생님이 이번에는 금쪽이를 실제로 만나보신다고 하는데요

어떤 설루션이 이루어질지

다음번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