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을 빌려달라는 금보라 아들과 금보라 반응 (채널A 캔모아 )

3억을 빌려달라는 금보라 아들과 금보라 반응 (채널A 캔모아 )

캔버스 인기 클립 모아 캔모아에서

금보라 님의 실험카메라를 했는데요

금보라 님의 현명한 대처에 놀랍고 

존경스러웠는데요 한번 알아볼까요^^

실험카메라 상황 1 : 금보라와 아들의 저녁 식사 자리 

험악한 느낌의 친구들과 은밀한 거래 중인 아들을 목격 

실험카메라 상황2 : 이어지는 아들이 폭탄 발언 

엄마, 나 3억원만 줘요

실험카메라 상황3 : 꽃배로 의심되는 영화기획자 등장

실험카메라 상황4 :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 

영화기획자를 사기혐의로 구속

과연 엄마 금보라의 반응은?

아들과의 식사장소에 도착한 금보라 님

 

예약한 곳에 건달로 보이는 형들이랑 같이 있는 아들을 발견하는데요

엄마 느낌 무시하지 말고 솔직하게 얘기하라고 하지만

아는 형이라고 둘러댑니다.

그리고 독립영화 주인공이 되어서 투자를 해야 하니

3억을 빌려달라는 금보라 아들

그래서 영화 제작자를 부르는데요

 

몇십 년 연예계에 있어서 연예계 시스템을 잘 아는 금보라 님이

배우가 제작비를 내라는 것 자체도 이해가 안 된다고

조목조목 따지시고요

분위기가 안 좋아지자 MC 김국진 님께서 아들을

MC석으로 부릅니다.

둘만 남았을 때 금보라 님이 투자할 수 없다고

딱 잘라 말하시고요

금보라 님은 돈이 없기도 하지만 

주인공이 투자를 하는 이상한 시스템에 사기를 의심하고

아들의 미래를 걱정해 투자를 거절하십니다.

그리고 아들 오승민 님 재투입 후

 

아들은 어차피 투자할 유학비로 투자를 해달라고 설득합니다.

학비는 집을 팔아서라도 대줄 수 있지만

사기를 위한 투자는 할 수 없다며

네가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너가 실력을 쌓아서

돈을 싸 들고 와서 캐스팅하게 만들라고 

연기자 선배로서의 조언을 합니다.

그리고 두근두근 카메라가 종료되고

MC 김국진 님이 투입되자 깜짝 놀란 금보라 님

55년 만에 이런 건 처음이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들이 준비한 감동이벤트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 후 엄마와 함께한 어린 시절 사진이 없는

승민 씨는 어른이 되어서 엄마와 같이 찍은 사진으로

이벤트를 준비하는데요

어른이 되었지만 앞으로는 엄마와 함께 많은 추억을 

나누기를 바랍니다^^

금보라 님 정말 현명한 어머니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