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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오로라를 찾아 떠난

4형제의 여정을 소개해 드립니다.

 

지난 이탈리아에 이어서 이번에는

유럽 캠핑여행으로 노르웨이를 선택한 4형제들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 님이

간절히 원하는 한 가지는 오로라를 보는 것인데요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오로라를

과연 이번 여행에서 보았을지 

한번 따라가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4시간 비행으로 핀란드에 도착

다시 3시간을 더 가야 도착하는 노르웨이

쉽게 갈 수 없어서 더 궁금한 노르웨이는

겨울왕국의 모티브가 된 빙하에 깎여서 된 피오르와

뭉크의 절규 배경이 된 곳

그리고 아기자기한 동화마을이 있는 곳인데요

경이로운 절경 위에서 감동을 선사하는 나라 

그리고 하늘에 뿌려진 영롱한 빛 오로라!!

3월이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하는데요

생존필수품 화목난로, 등유난로, 텐트, 핫팩,

무동력팬, 전기요, 야전침대등 

짐을 한가득 실고 도착한 노르웨이에서 

첫 번째 할 일은 렌터카를 찾는 일입니다.

두 번째 여행이라 막내 균상이가 알아서 척척 

렌터카를 찾고요

Toll roads 유로 도로에 대해서 설명을 듣습니다.

우리나라의 톨 게이트와 같은 형태로

창문에 부착된 오토패스 칩으로 이용 금액이 자동 계산 되고요

나중에 렌털비에 반영되어 청구된다고 합니다.

이 오토패스는 카페리도 결제 가능하다고 하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 주차는 

직원이 알려준 앱을 깔고

주소를 입력하면 주차가능 장소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면 주차장 클릭해서 주차시간 설정하고

주차 요금 확인 후 주차하는 자동화 시스템입니다.

노르웨이 뉴 카를 타고

공항에서 3시간 떨어진 캠핑장에 가기 전에

생필품을 사러 마트로 향하는데요

가는 상점마다 다 문을 닫았습니다.

과연 4형제는 무사히 생필품을 사서

캠핑장으로 갈 수 있을까요?

다음 편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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