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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영 200m 이은지 98년 이후
25년 만에 동메달 획득

26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배영 200m 결승전에서
이은지 선수가 2:09.75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98년 이후 25년 만에
메달을 땄는데요

처음 레이스에서는
4위권이었으나
막판 스퍼트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수영 종목이 효자 종목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아직도 많은 메달이 남아있어서
기대를 하고 보게 됩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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