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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4 결승진출자 12인 3팀을 소개합니다.

팬텀싱어 4 결승은 1차전 2차전으로 각 2곡씩 

4곡을 부르게되는데요

1차전은 이미 사전녹화가 진행이 되었고요

2차전은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그럼 12명의 결승진출자가 어떤 조합으로

팀을 이루었는지 알아볼까요?

 

결승진출자 12인 세 팀 조합 중 첫 번째 팀입니다.

김수인,이승민,임규형,조진호 네 사람의 조합이고요

국악, 성악, 뮤지컬, 가요까지 전혀 다른 장르의 4명이 만나서

합을 이루게 되었는데요

어떤 음악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두 번째 팀은 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 팀입니다.

이 팀의 특징은 모두 다 테너파트라는 것입니다.

카운터테너, 콘트랄토테너, 리릭테너, 레제로테너까지

테너 파트의 끝판왕인데요

낮은 음역대가 없이 테너파트만으로 

어떤 음악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세 번째 팀은 진지맛집으로 잘 알려진

김지훈,진원,정승원,노현우팀 입니다.

두 번이나 추가합격으로 올라온 김지훈이 진원과 듀엣을 이루면서

승승장구 정승원과 노현우까지 합을 맞춰 올라오면서

결국에는 팀이 되는 인간승리의 스토리를 보여줬는데요

이번 결승전에서는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 기대가 됩니다.

세 팀 모두 실력은 이미 검증이 되었기 때문에

1,2차전 전략을 잘 짜서 세 팀 모두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결승 1차전은 국민 판정단이 참여해서 이미 녹화가 되었고요

결승2차전는 생방송으로 진행이 되며

온라인 투표와 문자투표로 직접 팬턴싱어 우승자를 뽑을 수 있습니다.

다음 주 결승 1차전 무조건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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