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전북,경북 200년만의 폭우로 피해 속출

출처: mbc 뉴스데스크

9일 밤부터 10일 새벽 사이 충청·전북·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200년에 한 번 내릴 법한 ‘물 폭탄’이 쏟아졌습니다.
1시간 동안 1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온 지역이 5곳이 넘었고
전북 군산은 131.7㎜의 비가 1시간 만에 내려
역대 가장 많은 시간당 강수량을 기록했는데요 취약시간대인 새벽에 쏟아진 비로 전국 곳곳에서 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도 속출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2분부터 2시 42분까지 1시간 동안 전북 군산(내흥동)에는 131.7㎜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고요
군산의 연평균 강수량이 1246㎜라는 점을 감안하면 1년간 내릴 비의 10% 정도가 1시간 동안 쏟아진 것이라고 합니다 ㅠㅠ
전국 97개 기후관측지점을 기준으로 관측 이래 최대치의 시간당 강수량이고
200년 만에 최대라고 합니다ㅠㅠ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클릭하세요



https://v.daum.net/v/20240710180803652

모두 잠든 밤, 200년 만에 ‘극한 폭우’ 덮쳤다

https://www.youtube.com/live/Cxs-JreNFmk?si=UfLcaR35ztXknCf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