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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 등 이화그룹 상장 3사가 횡령배임혐의설을 이유로 매매정지됐다고 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이화전기와 이아이디, 이트론에 대해 전·현직 임원 등의 횡령·배임혐의에 대한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11일 오후 6시까지 공시하도록 요구했고요
공시 요구와 함께 매매거래도 정지시켰다고
합니다.

이 날 장마감시간까지도
아무 공지가 없어서 거래가
이루어졌는데 장 마감 후 소식이 전해지며
이아이디 주식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멘붕이 오며 주식을 장외로 거래를
주문했지만 하한가로도 거래가 되지 못했고
결국 매매거래가 정지되었습니다ㅠㅠ

이화그룹의 조세포탈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은 이날 김영준 전 이화전기공업(이화전기) 회장과 김성규 이화전기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로 보세요
https://www.smar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857

이화전기·이아이디·이트론, 전현직 임원 횡령배임설...매매정지

이화전기 등 이화그룹 상장 3사가 횡령배임혐의설을 이유로 매매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이화전기와 이아이디, 이트론에 대해 전·현직 임원 등의 횡령·배임혐의에 대한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www.smarttoday.co.kr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검사 민경호)는 이번주 초 조세포탈·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하고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11일 진행된다고 합니다.

앞서 국세청은 이화그룹이 2016~2017년 증여세를 포탈한 혐의를 포착해 검찰에 고발했다고 하네요ㅠㅠ

하지만 개인 투자자로서는
이런 내용을 발 빠르게 알 수가 없어서
속이 타는데요
거래정지가 언제 풀릴지~
풀릴 수 있을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https://m.ajunews.com/view/20230510172844716

'114억 비자금' 이화그룹 김영준 회장·김성규 사장 내일 구속심사 | 아주경제

검찰이 횡령·배임 및 조세포탈 의혹을 받는 김영준 이화그룹 회장과 김성규 이화그룹 총괄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검사 민경호)는 지난 8일 김 회

www.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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