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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조작논란... 6월 로또 추첨현장
국민에게 공개 행사
지난달 4일 추첨한 로또 1057회 차에서
2등 당첨이 664건 무더기로 쏟아졌는데요
이 중 103건이 모두 서울 동대문구의
한 판매점에서 나온 것으로 밝혀지면서
조작 논란에 불이 붙었습니다.
2등 당첨자가 무더기로 쏟아진 것도 그렇지만
한 판매점에서 103건의 당첨자가 나온 것은
충분히 의심해 볼 만한데요
그래서 복권위는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신뢰성을 검증받기로 하는 등 논란 잠재우기에 나섰고요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복권위원회는 참관을 원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로또 추첨 현장을 공개하는 대규모 행사를 6월에 계획하고 있고요
5~6월에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서민의 가장 큰 꿈이 로또 당첨인 만큼
이런 논란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로또 추첨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https://v.daum.net/v/20230430094848673
"조작 논란 불식"…6월 로또 추첨장 '대국민 공개 행사' 연다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정부가 오는 6월 로또 추첨 현장을 국민에게 공개하는 대규모 행사를 연다. 계속되는 로또 조작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복권위원회는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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