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다낭 0원에 가세요~ 여행 비수기 0원 항공권 이벤트

오사카 다낭 0원에 가세요~ 여행 비수기 0원 항공권 이벤트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에 발이 묶였던
저비용항공사(LCC)들의 항공권 할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통상 항공업계의 비수기로 꼽히는 2분기에 접어들면서 보복 여행으로
수요가 높았던  해외 여행객이 감소 추세를 보이자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전략을 택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일부 항공사는 항공운임을 받지 않는 '0원 항공권'을 선보이는 등 프로모션 이벤트를
잇달아 진행하며 승객 모시기에 나섰다고 하네요

최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저가항공
주요 3 사인 제주항공·진에어·티웨이의
일본 및 동남아시아 항공편이 지난해 12월 1998편에서 올해 3월 2334편으로 늘었는데요

항공편은 늘어난 반면 해외여행 출국자 수는
최근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여행객 수는 지난해 12월 139만 명에서
올해 1월 178만 명으로 증가했다가
2월에 172만 명, 3월엔 147만 명으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줄어든 이유는 계절적 요인으로
보통 항공사 성수기는 휴가철과
방학 등이 겹쳐있는 여름과 겨울이라서
학기가 시작된 요즘은 주춤하다고 합니다.

이런 항공이용객 감소에 대처하기 위해서
항공사별로 여러 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고요
진에어는 인천~마카오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항공권 할인, 호텔 제휴 등의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네요.
진에어는 2인 이상 왕복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 운임 50%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여행계획 있으신 분들은
각 항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셔서
저렴한 가격에 여행준비하세요^^
https://cm.asiae.co.kr/article/2023050910033609604?utm_source=news.v.daum.net&utm_medium=referral&aceRef=https%3A%2F%2Fv.daum.net%2Fv%2F20230510072140041

"오사카·다낭 가세요"…'0원 항공권'까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