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 알뜰폰 진출 향후 통신료 전망은?

금융업계 알뜰폰 진출 향후 통신료 전망은?

금융위원회가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인

 '리브모바일(리브엠)'을 정식 승인한 가운데, 

이동통신업계는 금융권의 무분별한 알뜰폰 시장 진출로 인한

공정 경쟁 저해를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너무 과도한 통신요금 때문에 힘든 것도 사실이라서요

이렇게 경쟁이 많았지만 

통신요금이 많이 저렴해지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는데요

지금 승인은 받은 KB 국민은행의 리브모바일

홈페이지에 방문해보니

통신사별로 여러 가지 요금제 혜택을 홍보하고  있네요.

LG U+ 망같은 경우는

24개월 쭈욱 할인 데이터 무제한 최대 71G가

최대 할인 시 월 30,300원이라고 

홍보를 하고요

KT망은 무제한 요금제로

데이터 최대 150GB 추가제공이라고 홍보하고요

SKT망은 실속 무제한 요금제로

24개월 동안 기본료 할인 3만 포인트 혜택까지

앞으로 우리 소비자들이 다양한 상품 서비스를

더 저렴하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https://www.liivm.com/

Liiv M(리브모바일)

그리고 KB 국민은행뿐 아니라

다른 금융사들도 이 시장에 들어오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알뜰폰이 통화품질이나

인터넷 속도가 비슷하다면 

10만 원 가까이 주고 사용했던 통신비를

아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