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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오전 8시 26분쯤
전북 부안 인근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경북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6건 접수됐습니다.

오전 8시 36분 재난문자도 왔는데요
진도 4.8이라고 합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까지
구미 2건, 칠곡과 김천, 안동, 경주 1건 등
총 6건의 유감 신고가 들어왔고요

전북 지역에는 많은 사람이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진도 5, 전남은 진도 4, 경북과 경남 등에는
진도 3이 관측됐다고 합니다.

행정안전부는 피해 상황 파악과 조치를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기사를
클릭하세요~




https://dgmbc.com/article/KNwznX-l9sRXQcGmjyGVyc?kakao_from=mainnews

"경북도 '흔들'"···전북 부안 규모 4.8 지진에 경북 유감 신고 6건 ::::: 기사

"경북도 '흔들'"···전북 부안 규모 4.8 지진에 경북 유감 신고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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