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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에
여행 예약 금액 등을 환불받기 위한
피해 고객 수백 명이 위메프와
티몬 본사 건물에 몰려들어 항의하며
일대에 큰 소란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25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메프 본사 1층에는 위메프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 300여 명이 몰려 환불을 요구했는데요
위메프 쪽은 이날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400명 정도의 고객 환불 접수가
이뤄진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새벽 3시께 위메프에서 1차 환불이
진행되기 시작됐다는 소식을 듣고
새벽부터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위메프 본사로 찾아온 이들도 적잖았다고 하는데요
티몬과 위메프 쪽에서 대금 정산을 받지 못한 여행사나 숙박업체 등 셀러들이
티몬에서 구입한 예약 상품을 취급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날 오전까지 누리집을 통한 환불 또한 막힌 상태였기 때문에
거액의 여행예약금을
날릴 위기에 처한 고객들의
방문 폭주로 압사사고의 위험까지
있어서 돌려보냈다고 하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클릭하세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50623.html?kakao_from=mainnews

“압사사고 우려” 환불 고객 돌려보낸 위메프…티몬은 건물 폐쇄 [현장]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에 여행 예약 금액 등을 환불 받기 위한 피해 고객 수백명이 위메프와 티몬 본사 건물에 몰려들어 항의하며 일대에 큰 소란이 벌어졌다. 25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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