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 공포의 국제 우편물 절대 열지 마세요
며칠 전부터 뉴스에
정체불명 국제우편물에서
유해물질등 위험한 물질이
들어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오늘은 서울시에서도
안내문자가 왔습니다.
정체불명의 국제 우편물,
출처가 불분명한 우편물은
열어보지 말고 112나 119에
신고하란 안내인데요
기사를 찾아보니
21일 오전 11시 18분 대전 동구 주산동
한 가정집 우편함에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요
경찰과 유해화학물질 공동대응에 나선 소방당국은 차량 4대와 인원 14명을 동원해 우편물을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고자 주소지로 온 우편물 2개 중 의심 신고된 우편물은 타이완에서 발송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통제선을 설치하고 해당 우편물을 국과수로 보내 확인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비닐 포장지에 싸인 해당 우편물 안에는 립밤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러한 국제우편은 맨 처음 사건은
21일 울산소방본부와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낮 12시 29분께 동구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대만발 국제우편물로 추정되는
노란색 소포를 개봉한 시설 관계자 3명이
어지럼증과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며
병원에 이송된 사건입니다.
다행히 이들이 들 3명은 현재 격리병상에 입원 중으로, 현재는 증세가 호전돼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인데요
그 보도 이후로 전국에서 비슷한 대만발
국제우편신고가 잇따르고 있어서
긴급재난문자가 전국적으로 발송되고
신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답답할 따름입니다ㅠ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정체불명의 국제우편을 받는다면
바로 신고하세요!!
https://v.daum.net/v/20230721155556042
'공포의 국제 우편물' 절대 열지 마세요
[테러 의심 신고된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 (대전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21일 오전 11시 18분 대전 동구 주산동 한 가정집 우편함에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
v.daum.net
https://v.daum.net/v/20230721163019095
전국 곳곳에 해외발 '수상한 소포'…"개봉 말고 즉시 신고해야"
(전국종합=연합뉴스) 울산 한 장애인복지시설에 기체 독극물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소포가 발견된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유사한 소포가 배달됐다는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에서는 소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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