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본 도쿄 우에노 맛집 이치란 내돈내산 후기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다 금지되었던
2020년, 2021년을 지나서 조금씩
코로나가 약해지고 백신을 맞게 되면서
2022년에는 백신접종자나 PCR 음성이 나오면
많이들 가시기 시작했는데요
저도 2022년 11월에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1월에 무비자로 여행이 허용되어서
비자 발급받는 절차 없이 비행기표랑 숙소랑 예약하고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는데요
숙소를 우에노에 예약을 해서
우에노뿐만 아니라 일본전역에 체인점으로 운영되는
유명한 라멘 전문점 이치란에 방문했습니다.
이치란은 1인 혼밥을 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독서실처럼 되어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앞쪽의 발이 열리면서
음식이 나옵니다.
음식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요.
저는 기본 라멘에 차슈라는 고기랑
대파랑 삶은 달걀을 추가해서
라멘과 함께 먹었습니다.
추가한 음식까지 모두 해서 1300엔 정도 나왔어요.
한화로 13,000원 정도라 크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고요
예전에 일본여행 갔을 때도 라면 전문점에서 식사를 했는데
그때는 라면에 고기냄새가 너무 나고 짜서
다 못 먹고 나왔었는데요
이치란은 국물이 짜지 않고 담백하고
고기냄새도 거의 나지 않아서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으세요.
위치는 우에노 역에서 나오셔서 길 건너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다 보시면 보입니다.
구글맵으로 찾아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24시간이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실 수도 있어서
일본여행 가시면 꼭 한번 들려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구글맵은 한국말로 나와서 찾아가기도 아주 쉬워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