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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1차 결승 결승진출자 폭행논란 후폭풍

불타는 트롯맨이 최종 결승전만 앞두고

결승진출자 황영웅의 폭행 전과 자폐아폭행등

여러 폭행논란에도 황영웅과 같이 가기로 함으로써

더 큰 후폭풍에 휩싸이고 있다.

일부에서는 황영웅 우승내정설이 돌기도 하면서

결승을 앞둔 불타는 트롯맨이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는데

지난 미스트롯2의 참가자 진달래는 학폭논란으로 하차한 바가 있다.

하지만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황영웅을 하차 없이

결승에 함께하기로 하면서 후폭풍이 지속되고 있다.

거액의 우승상금이 걸린 불타는 트롯맨은 

지난 28일 1차 결승전에서 2차례 무대를 꾸몄고

듀엣곡으로 1라운드, 솔로곡으로 2라운드 경연이 치러진 가운데

황영웅은 1라운드에서 연예인 대표단과 현장 대표단 투표에서

2위를 최종 2라운드 합계 1위에 오르면서 최종 우승의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1차 1위 후 MC의 소감 질문에 

 "감사드리고 죄송하다. 혹시나 제가 다음 주 최종 1위가 됐을 때는 

상금은 사회에 기부하고 싶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었다"라고

논란의 중심이 된 폭행이력에 대한 심경을 담아 대답을 했으나

많은 시청자들이 꾸준히 하차를 요구하고  있고

또한 불타는 트롯맨 콘서트도 다른 트롯 콘서트와는 달리

매진이 실패함으로써 만약 황영웅이 우승을 한다고 하여서

그들만의 잔치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월 1일 12시 45분 기준 총 누적 상금은 596,550,000으로

결승까지 6억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학교 폭력이나 폭행은 피해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트릴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

만약 황영웅이  거액의 상금과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쥔다고 해도

이 논란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불타는 트롯맨'은 기본 상금 3억 원부터 시작해 

한도 없이 상금이 치솟는 '오픈 상금제',

 최종 TOP7에게 투표수만큼 상금을 주는

'우승투표 상금제' 등을 도입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결승전은 최종 TOP8으로 진행되는 만큼

결승진출자 8명이 자신의 투표수만큼

상금을 받는것 우승투표 상금제로서

 '상금 무제한'이라는 자막과 함께 사방에 흩날리는 돈에

열광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을 보습을 보고 

시청자들이 출연자들을 돈으로 평가하는 것이

출연자를 상품화한 것이라는 민원이 제기되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 부터 '의견제시'라는 

행정처분을 받았고 

이번에 결승진출자 황영웅의 폭행논란에

생방송 중 투표 집계오류까지

경연은 녹화 투표는 생방송 투표를 집계해서 발표하는데

집계과정에서 오류가 나서 참가자 중 공훈의 점수가

잘못된 엑셀 수식 계산 오류로 인해 과다하게 책정되어

그 결과 당초 4-5-6위로 발표되었던 공훈-민수현-박민수의 순위를

 각각 4위 민수현 5위 박민수 6위 공훈으로 정정 발표를

  방송이 끝난 후 새벽 1시에

각 언론사에 긴급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이렇게 계속된 오류는 시청자 입장에서 제작진의 공정성 여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는

형국이 될 것임을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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