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LA 부촌 벨에어 대저택 350억 매입

하이브(352820) 의장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방시혁이

 미국 LA 부촌의 350억 원에 달하는 대저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부동산 전문 매체 더트에 따르면 

방 의장은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최고 부촌인 

벨 에어 스트라델라 로드에 위치한 맨션을 2640만 달러(약 350억 원)에 사들였다고 하는데요

미국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는 2020년 말, 건축가인 마크 리오스에게 2750만달러(약 365억 원)에 

이 저택을 사서 1년간 머물르다 지난해 방시혁 의장에게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등성이 꼭대기에 자리 잡은 이 저택은 건축가 마크 리오스가 거주할 목적으로 2017년 완공한 곳으로

 지상 3층 규모로, 약 309평이상의 생활공간에 6개의 침실과 9. 개의 이상의 욕실을 갖췄으며

집을 관리하는 직원 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은 맞춤형 5성급 호텔과 비슷하며, 도서관, 체육관, 라운지와 별도의 와인 룸이 있고

이밖에도 마당과 야외 주방 및 바, 인피니티 풀과 사우나, 마사지 시설, 옥상 테라스도 들어서 있는

최고급호텔의 시설처럼 되어있다고 합니다.

더트는 "방 의장이 최근 몇 년 동안 회사(하이브)의 미국 내 확장을 위해 미국에 체류하는 시간이 많아졌다"라고

 설명하며 주택을 매입한 이유를 분석했는데요

코로나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해외공연이 많아지고 

BTS의 미국에서의 인기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회사의 미국 내 확장을 위한 최선의 결정이 아닌가 합니다.

방 의장은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석프로듀서로 활동했으며, 

god ‘하늘색 풍선’, 비 '나쁜 남자',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 2AM '죽어도 못 보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었으며

2005년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2013년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을 제작하고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방탄소년단도 세계적인 그룹으로 자리 잡았으며

방시혁 의장 또한 세계적인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BTS와 방시혁 의장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하면서 지켜봐야겠습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21589

방시혁, 미국 LA 최고 부촌 벨에어 대저택 '350억원'에 매입…욕실만 9개↑